《좁고 깊게 산다는 것에 관하여》, 단다파니/ 북리뷰
《좁고 깊게 산다는 것에 관하여》, 단다파니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집어 듭니다. 메시지를 확인하다가 SNS를 열고, 짧은 영상을 하나 보고,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겨 검색창을 엽니다. 분명 몇 분 전까지만 해도 다른 것을 하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전혀 다른 곳에 가 있습니다.몸은 한자리에 있는데 우리의 시선과 생각은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곳을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원래 집중력이 부족해”라고 말합니다.단다파니의 《좁고 깊게 산다는 것에 관하여》를 읽으며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이 지점입니다.우리는 정말 집중력이 없는 사람일까요?아니면 산만해지는 것을 너무 오래 연습해 온 사람일까요?흩어진 주의를 한 방향으로 모으는 모습 ·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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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6. 17:22